가을 잘 보내는 하루 스케줄 파헤치기

기사 요약글

기사 내용

am 7:00

기상 후 프로바이오틱스와 요구르트

장은 우리 몸의 최대 면역 기관. 몸속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한다. 면역력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요구르트를 먹는다.

 

am 7:30

아침에 단백질과 채소 섭취

면역세포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과 가을철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타민이 충분히 든 채소를 섭취한다.

 

am 8:00

출근길 마스크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찬바람이 코에 직접 들어가지 않도록 마스크를 사용한다. 머플러로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pm 12:30

점심 식사 후 산책

햇볕을 30분 이상 쬐어야 세로토닌이 잘 생성되어 식욕도 조절되고 기분도 가라앉지 않는다.

 

pm 3:00

중간중간 눈 깜빡이기

책이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보는 중간중간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인다. 그래야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

 

pm 5:00

계단 오르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계단이 없다면 버스를 탈 때 한두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다.

 

pm 7:00

대중교통 이용할 때 서 있기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앉지 않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긴장된다. 두 다리와 배에 힘을 주고 균형을 잡고 서 있자.

 

pm 8:30

반신욕 20분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여준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pm 9:00

누워서 손발 털기

등을 대고 누워 팔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손과 발이 따뜻해질 때까지 털어준다. 몸의 긴장이 풀리고 손발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pm 11:00

잠잘 때 따뜻하게

따뜻하게 자면 잠을 깨는 횟수도 줄어들고 수면 효율이 더 높아진다.

 

“예로부터 가을철에 수확하는 뿌리채소는 땅속뿌리에 생명의 기운을 모두 저장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도 무나 우엉, 더덕 등 하얀 뿌리채소는 폐의 기운을 돋아서 호흡기질환이나 피부 건조를 해결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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