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여유! 중·장년을 위한 쉽고 즐거운 취미생활

기사 요약글

특별한 장비와 기술이 없어도 가능한 중·장년을 위한 쉽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사 내용

중·장년층을 위한 취미 생활, 무엇이 있을까요?

100세 시대에서 50대는 인생의 반절이자 제2막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제2막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 체력 부담에 시작하기가 쉽지 않아 망설여지기 마련입니다.

 

부담 없는 전신운동 수영

수영은 전신운동이 가능하고, 상해의 위험이 적어 중·장년층에게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1. 부력으로 부담 완화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상·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전신운동입니다. 또한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허리근육과 조직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요통에도 좋습니다.
 

2. 날씨 상관없이 사계절 활동 가능

수영은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라 날씨와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아 꾸준히 하기 좋습니다. 또한 물 속에서 하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아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수영을 못해도 가능

수영 실력이 늘지 않거나, 수영이 부담되는 분은 수중체조나 아쿠아로빅을 추천합니다. 보다 쉽고 재밌게 수중운동이 가능합니다.
 

쉽고 즐거운 우쿨렐레

취미로 본격적인 악기를 배우기 부담스러울 경우 휴대가 간편하고 저렴한 우쿨렐레를 추천합니다.


1. 저렴하고 휴대가 용이

우쿨렐레는 4현으로 이루어진 악기로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50cm정도로 작아 휴대가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10~20만 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배우기 용이

단순한 코드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6주정도 배우면 2~3곡을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혼자서도 멋진 연주가 가능하지만 종류에 따라 음역대가 달라 합주로도 많이 연주됩니다.

 

3. 노후 준비에 유용

우쿨렐레를 능숙하게 연주할 실력이 되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우쿨렐레 1,2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에 도전할 수 있어 노후 준비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일상의 재발견 사진

사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중 하나로,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수준 높은 촬영이 가능합니다. 찍은 사진을 주변에 나눠주거나 기부도 할 수 있어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1. 일상의 재발견

사진은 일상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담아냅니다. 소재의 제한이나 한계없이 주변의 모든 것을 담아보세요. 일상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 동안 바쁜 일상에 소홀했던 가족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2.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추억

사진을 취미로 하면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평소 여행을 즐기는 분이라면 여행과 사진 모두를 취미로 갖게 될 수 있습니다.
 

3. 소통

찍은 사진을 웹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인간관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을 통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취미생활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통로이자, 우울증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찾길 바랍니다. 당신의 즐거운 인생! 전성기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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