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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수화의 원본이자 자연과 세월이 함께 만들어낸 놀라운 대서사시, 장가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중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절경 장가계를 방문한다면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 장가계의 매력에 더욱 빠져 들게 될 것입니다.
장가계의 하이라이트 ‘천문산’
장가계 시내에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m의 산으로 사방이 모두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여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합니다. 성숙한 카르스트 석회암 지형으로 높고 기이하면서도 험한 지세가 더욱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유사이래 수많은 귀족, 관리들의 취앙을 받았습니다. 그 문화의 내막이 심오하고, 장가계의 성지로서 ‘장가계의 혼‘, ‘호남 서쪽의 제일 가는 신성한 산‘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천문산의 정상 부분은 비교적 평탄하고 완전한 원시삼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는 이상향 ‘원가계’
원가계의 풍경구는 더할나위 없이 아릅답습니다. 그와 더불어 천년동안에 걸쳐 지각 변동과 기후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원가계 내 천연석교인 천하제일교 역시 자연이 만든 걸작 중에 걸작입니다. 이 밖에도 미혼대, 후화원 등 발아래 펼쳐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많으며, 335m의 높이를 1분 58초면 지상에 도착하는 초고속 백룡 엘리베이터가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깊은 영감을 얻어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가 된 곳,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직접 감상하시고 싶으시다면 원가계로 떠나보세요.
장가계의 떠오르는 보석 ‘양가계’
10년 전 까지만 해도 양가계는 외진 곳에 불과했으나, 최근 ‘천자산의 자매산'으로 세상에 재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 아름다움을 이루 말할 수 없어 한 번 본 사람은 경치에 홀려 돌아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2014년 1월 16일 처음으로 양가게 지질적 기관을 세계에 알리면서 양가계 지형은 세계적으로 지질과학연구와 생태, 미학가치가 있는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