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컬러 푸드로 건강 잡는 법

기사 요약글

하루 다섯 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만 골고루 섭취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기사 내용

 

 

 

 

노랑

 

 

레몬, 오렌지, 호박, 파인애플 등 노란색 식품에 든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식품이다.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완화할 뿐 아니라 피부 색소침착을 막아주어 밝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또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면 피부 수분을 유지해 건조까지 예방해준다.

 

 

 

 

빨강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 등 빨간색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의 유해산소를 제거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암과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보라&검정

 

 

가지, 포도, 블루베리, 다시마, 목이버섯 등 보라•검정 계열의 음식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음식은 체내로 들어가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침착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기분을 조절해주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초록

 

 

잦은 야근과 술자리로 피로가 쌓였다면 녹색 채소 섭취가 필수. 녹색 채소의 클로로필 성분은 체내 유해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간세포 재생을 도와‘간 때문이야’를 외치는 만성피로 직장인이 간 보약으로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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