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산타는?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반전!

기사 요약글

산타클로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백발에 흰 수염, 그리고 불룩 나온 배다. 그러한 편견을 단번에 깨버린 섹시한 산타가 떴다! 바로 올해 52세의 캐나다 모델 폴 메이슨(Paul Mason).

기사 내용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동심 대신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경력 30년 차 모델. 이미 뉴욕과 런던, 파리, 밀라노 등에서 DKNY와 GAP, 돌체앤가바나 등 세계적 브랜드와 함께 작업했다. 그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건 2015년, 캐나다 토론토의 쇼핑몰 요크데일(Yorkdale)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한 이후다. 두툼한 뱃살 대신 스키니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딱 붙는 청바지와 하이톱, 레드 재킷, 선글라스 등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그 덕에‘패션 산타’라는 별명이 붙으며 스타가 된 것은 물론 그와 셀카를 찍으면 1달러가 기부되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한 여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다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올해 섹시 산타의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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