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권태기 극복! 섹스소생술 5가지

기사 요약글

매번 똑같고 지루한 섹스, 적당히 끝내고 싶은 기분이 드는 일상적인 섹스를 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지루한 잠자리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섹스 소생 8가지 비법을 살펴본다.

기사 내용

 

 

상대방과의 애정 전선엔 문제 없지만, 본격적으로 잠자리만 갖기 시작하면 어느새 시들시들한 기분이 되어버린다면?  당신은 ‘잠자리 권태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서로의 애정이 식었거나 성욕이 줄어든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막상 잠자리 때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잠자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노력을 기울이기보단 스스로를 탓하고‘성적 매력이 없다’고 판단해버리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의기소침할 건 없다. 장소, 체위, 잠자리를 갖는 시간 등, 약간의 변화만 줘도 얼마든지 ‘섹스 소생’이 가능하니까! 

 

 

 

 

이거 하나면 섹스 소생 OK! 1분 안에 잠자리를 살리는 비법들

 

 

당신은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왔다. 특히 이렇게 십여 년 또는 십 수 년 간의 시간 동안 함께 잠자리를 한 부부라면, 섹스가 매일 똑같고 지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새로운 잠자리를 위해서 많은 것을 다르게 바꿀 필요는 없다. 약간의 장치만 바꿔줘도 1분 안에 성적 욕구를 불태울 수 있을 테니까!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둔다

 

잠자리를 갖기 전에 시간 제한을 걸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긴장감을 높임으로써 기분을 고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20분의 시간 제한을 걸어 두고 20분 안에 모든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여기에 좀 더 긴장감을 주고 싶다면 낯선 장소에서 1시간 동안 섹스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는 것도 좋다. 각자의 적정 제한선이야 말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스릴감을 선사할 것이다.

 

 

잠자리 전, 양말 신기

 

섹스할 때 양말을 신게 되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고 쉽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알몸에 양말만 신는 것이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지만 오르가즘을 위해선 뭔들 못하겠는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 키스하라

 

오르가즘이 조금씩 느껴지는 순간이라면 키스하는 것을 놓치지 말자.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기보단 서로가 키스를 함으로써 감정이 고조되는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 키스를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 서로의 몸이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사정 직전에 '동작 그만'

 

잠자리 기술 중에 사정 직전에 잠시 동작을 멈추고 시간을 끄는 것이 있는데, 이를 ‘엣징’이라고 부른다. 오르가즘을 더욱 극대화시키는데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달아오른 열기를 잠시 식힌 다음 다시 동작을 마저 이어가면 더 큰 강도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침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반드시 침대에서 잠자리를 가질 필요는 없다. 화장실, 거실 바닥, 쇼파, 탁자 어디에서든 좋다.
이렇게 장소 하나만 바꿔줘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장소에 따라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위를 느낄 수 있으니 그 순간을 맘껏 누릴 것!

 

 

 

 

지루한 성관계에 대한 극약 처방, ‘섹스 소생 8가지 비법’을 지금까지 살펴보았다. 반드시 교과서 같이 정해진 방법으로만 잠자리를 하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행동에 제약을 두는 것이야야 말로 지루한 잠자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낯 뜨겁다는 이유로 거부하지 말고, 상대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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